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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발이입니다.

나고야에서 도쿄로 넘아기 전

나고야 명물이죠

히츠마부시 장어덮밥을 먹었는데요

저가 간 곳은 역 주변에 있어

나고야를 온사람들과

나고야를 떠나는 사람들의 위주가 많았어요

모두들 캐리어를 들고있었어요ㅎㅎ

매장은 신칸센을 타는 근처에 위치 하고 있어

비교적 편하게 찾은 거 같아요

또 저가 구글지도에서 찾아보니깐

나고야역 근처에 히츠마부시 매장 많으니깐

천천히 서치하시고 찾아가시면 됩니당~

저는 아침 일찍 사카에역에서 왔던 지라

10시 30분 넘어서 도착했는데요

이땐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편하게 역 주변을 둘러보다가 40분정도에 갔을 땐

2팀웨이팅이 있었구요

 

내부모습인데요 일인용테이블과

단체석 테이블이 있습니다

매장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요~

 
 
 

메뉴판으로 메뉴를 봐도 되고

테블릿을 봐도 됩니다

주문은 테블릿으로~

저는 어제 너무 많이 먹었는지

그리 배가 고프지 않아

3000엔짜리 시켰습니당

여기도 한글 메뉴판 없습니다

안되는 영어 쓰면서 꾸역꾸역 주문했습니당

 

주문하고 잠깐 화장실 가는데

11시조금 넘어서니깐

웨이팅...ㅎㄷㄷ

편하게 드실려면

조금 서두를 필요가 있어요!

장어덮밥 등장!

먹는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요

1.본연의 장어덮밥을 즐긴다

그냥 먹어본 바는 부정할 수 없이 맛있음 그 자체

 
 

2.장어덮밥과 와사비를 같이 즐긴다

워낙 느끼한 음식들 한에서 와사비와 함께 즐겨 먹는 편이라

이것 또한 맛있었음

더불어

국은

뭔가 투명한 맛이였어요

조미료를 안 한 느낌

제입맛엔 너무 잘맞더라구요

고수랑도 같이 먹어봤는데..

이건 별로입니당..ㅎ

 

3. 대망의 국물과 함께 먹을 땐

앞서 먹어 본 방법 중

제일 맛있었어요

국에 말아 드시는 거 강추합니다!

(국물은 따로 말하면 주십니당)

저는 먹으면서

작은 걸 시킨걸 약간 후회했어요

장어가 너무 적게나와서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최대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시는 분들은 대자 드세요 무조건

총평

가격면에선 비싸지만

그 만한 가치는 있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저가 도쿄 가서도 이 맛을 잊지 못하고

도쿄에 거주하는 친구에게

물어 로컬 히츠마부시 맛집을 찾아 갔는데요

이건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습니당!

감사합니다

나고야 편 맛집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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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발이입니다

나고야에서 마지막 밤 !

제일 기대했던 야끼니꾸먹으러 가보겠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저는 워낙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맛집이라

웨이팅을 각오하고 갔으나

다행히 바로입장!

조금 의아했던 1인..

무튼 럭키가이!

 
 

내부입니다~

저가 갔을 때 금요일 밤이이였는데요

회사 끝나고 드시는 분들하고

혼자 드시는 분들만 있었어요

 
 
 
 

 
 

메뉴판입니다

와 정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까막눈,,,

이곳은 한국에 메뉴판이 따로 없습니다

가실 때 포스팅글들이나 리뷰 보고 가셔야 편하게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우설을 먹고 싶었으나 갑자기 메뉴판을 보고

680엔 580엔 짜리 사진을 보고 급 땡겨 2개를 주문하고

밥하나 추가해서 했습니당

그리고 주문 할 때 QR로 하니깐 참고하세요~

저는 1인 테이블로 안내해주더라고요

역시 혼밥 최고인..일본

주문하고 나니 바로 테이블에 화로가 놓여집니다

판 주위로 매우 핫

조심하세요

 

그라고 주문한 고기가 나왔어요!

마블링 캬...

하나는 소고기

하나는 돼지고기입니다

 

하나씩 불판에 놓고 먹었습니다

근데 680엔 입안에 들어가면

없어집니다

육즙과 식감이 죽입니다

두께도 적당하고요

돼지고기는 소고기를 먹고

먹어서 그런지 평범한 맛이였습니다

이럴꺼면 680엔짜리 다른 거 2개 시킬 걸 그랬어요

약간 후회했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어요!

 
 

리뷰를 봤을 때 다들 난리였는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저는 야끼니꾸가 처음이라 더욱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판이 갈아달라고 하면 바로 갈아줍니당~

 
 

그리고 테이블 옆에

각종 소스가 있어요

처음에 주문할 때 고기를 시키면

소금이랑 양념이랑

선택해야됩니다

당연히

일본어로 나와서 저는 바로 점원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소금 초이스 하니깐

고기에 간이 돼서 나와요

조금 느끼하다 싶음 옆에 고추장 비슷한 소스 있으니

같이 드심 될 것 같아요!

총평

혼자와도 적당한 양의 원하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말고 우설,곱창,대창 등 각종 고기들 있음)

가격대비 퀄리티 꽤나 높음

특히 680엔 짜리 완전 강추

만약 나고야 살았음 다시 먹을 확률 100%

나고야 여행시 많은 대표적인 음식들이 있지만

적극추천 하는 야끼니꾸

이상 나고야서의 마지막밤 먹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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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발이입니다

어제의 미소돈까스의 맛을 만회해주길 바라며

일어나자마 씻고

먹으러 나갔어요 ㅎㅎ

저가 찾은 곳은 일본 가면 무조건적으로 먹어야 하는 이치란라멘

후쿠오카가 이치란라멘의 본고장을 알고있는데

갔을 때 너무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여행준비 때부터 2번이상은 찾아가기로 다짐을 했습니당!ㅎㅎ

 

저는 사카에 호텔에서 거주했는데요

호텔에서 이차라멘을 검색했는데

운이 좋게도 걸어서 2분거리에 있었어요

저가 알기론 사카에 지역에1곳

나고야역 1곳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참고하세용

 

자판기 형식으로

운영중이고요

한글도 있으니 겁내지마세용~

저는 가장 기본 이치라라멘 주문했습니당

 
 

내부모습인데요

내부는 작아요

저가 아마 10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드시고 계시던 분이 2분있었습니다

그리고 뒤에 옷을 걸 수 있게 옷걸이가 비치되어있습니다

일본은 참 혼밥의 나라답게 여러 가지면에서

잘 되어 있어요~

자판기에서 먼저 주문을하고

세부적인 음식 맛을 고르는 용지가 있는데용

저번에 먹을 때 약간 물리는 맛이 있어

매운맛 체크에서 2배로 선택했습니당

 

주문 후 몇 분 기다리니 나온 라멘!

먼저 딱 국물 먹을 때

속으로 감탄...

담백하면서 그 입안에서의 꾸덕하게 남은 진한 육수의 맛이..

그냥 jmt 그자체

호불호가 갈릴 수 없는 맛이였습니당

차슈는 뭐 그냥 한국에서 먹는 그 맛이에용ㅎㅎ

 

국물 먹고

바로 면발을 위장으로

넘기기 시작

꼬들꼬들한 면들이 입에 착하고 달라 붙는 면발들

면발에서 또 감탄..

 

한국에서

진짜 많이 배고프지 않은 이상

국물에 밥안말아먹는데..

이건 못배기겠다러고요..

바로 밥주문했어요!

더불어 옆에 추가용지 있어요

면,차슈,달걀,밥 추가 가능합니당~

 

처음에 주문할 때

매운맛2배로 했던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

원래 매운거 잘 못먹는데

딱 적당하게 느끼하지않고

그렇다고 너무 맵지도 않고

밥 말아서 흡입!!

이치란 라멘 후기는

역시는 역시

제입 맛에는 정말 찰떡

기분 좋게 여행을 시작하게 해주는 식사였습니다

더불어

점원들이 너무 예의바르고 친절하십니당

그리고 특유의 메뉴가 나왔을 때

90도 인사하는 모습이 뇌리에 계속 맴도네요

존중받는 느낌이 확 듭니당!

tmi

한국 입국전 면세점에서

이치란 라멘 세트 구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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