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주발이입니다
배불리 라멘을 먹고 출발 한 나고야성

호텔에서 20분이면 가는 나고야성을 소화 시킬 겸 걸어갔습니다
사실 앞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명소에는 별 감흥이 없으나
그래도 나고야의 제일 유명한 명소이기도 하고
다음 푸드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가보았습니당


나고야성입니다~
나고야성은 16:00 마감입니다
입장을 하려면 대인은 500엔 필요하고
들어가기 전 한글로 요금이 적혀있습니당
더불어 들어오면 나고야성의 서사에 대해 디테일하게 기재 되어 있습니다
(사실 성을 보면서 직접 여기서 전쟁을 했다니.. 살짝 등골이 오싹했다..)
아 그리고 여기서 사진을 찍어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줄서서 찍곤합니다 저의 기억으론 1200엔이였습니다
저도 찍었지만 저는 무료사진 초이스했고
자그만한 사진만 겟했습니다

사실 나고야성을 보는 것도 보는 거지만
나고야성 주변이 산책하기에
참 좋다는 평을 많이봐서 온 이유이기도합니다
도시사람이라
자연을 보면 아무생각없이 모든게 힐링 되는 느낌..
평 그대로 잘 조성되어 있고 가족 연인끼리 가볍게 산책하면 딱 좋은 듯 한 장소!



이렇게 소화를 다 시키고
오아시스 21 도쿠베스시집으로~
많이 먹을 껀 아니고
요기만 가볍게 채울 꺼라 찾아갔어요
오아시스21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면 있습어요!
여럿 후기를 보면 웨이팅있다고 했는데
저가 갔을 땐 운 좋게도 바로 착석~
(식사를 하고 나오 때 보니 웨이팅이 꽤 있었습니다)


내부인데요
기본적으로 저기 앞에서 보이는 곳에서
차가운물과 장국은 셀프였습니다
나머지는 테블릿으로 주문하는 방식이고
한글 있으니 걱정 노놉
접시색깔 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더불어 트레일에서 바로 먹어도 되고
주문하는 방식으로 시키면
바로 그 자리에서 만들어서 주니
저는 테블릿을 통해서만 주문했어요!





저는 요기만 채울꺼라 다섯가지 겟
(연어,전어,고등어,가리비,구운연어)
음,한국과 차이점은
확실히 재료의 크기가 확실히 다릅니다
큼직큼직막하게 나와요
맛도 낫뱃!
가성비 좋게 먹고 갔습니다~




또 소화 시킬 겸
먹고 15분거리에 있는 오스상점가와 오스칸논
눈팅하고 왔습니당
1시간에서 2시간정도 돌고 나니
다리가 아프기 시작..호텔에서 잠깐 쉬기로 결정했습니다
쉬고 나서 저녁은 기대하고 기대했던
대망의 야끼니꾸~
다음 포스팅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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