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십니까

주발이입니다

나고야에서 마지막 밤 !

제일 기대했던 야끼니꾸먹으러 가보겠습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저는 워낙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맛집이라

웨이팅을 각오하고 갔으나

다행히 바로입장!

조금 의아했던 1인..

무튼 럭키가이!

 
 

내부입니다~

저가 갔을 때 금요일 밤이이였는데요

회사 끝나고 드시는 분들하고

혼자 드시는 분들만 있었어요

 
 
 
 

 
 

메뉴판입니다

와 정말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까막눈,,,

이곳은 한국에 메뉴판이 따로 없습니다

가실 때 포스팅글들이나 리뷰 보고 가셔야 편하게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우설을 먹고 싶었으나 갑자기 메뉴판을 보고

680엔 580엔 짜리 사진을 보고 급 땡겨 2개를 주문하고

밥하나 추가해서 했습니당

그리고 주문 할 때 QR로 하니깐 참고하세요~

저는 1인 테이블로 안내해주더라고요

역시 혼밥 최고인..일본

주문하고 나니 바로 테이블에 화로가 놓여집니다

판 주위로 매우 핫

조심하세요

 

그라고 주문한 고기가 나왔어요!

마블링 캬...

하나는 소고기

하나는 돼지고기입니다

 

하나씩 불판에 놓고 먹었습니다

근데 680엔 입안에 들어가면

없어집니다

육즙과 식감이 죽입니다

두께도 적당하고요

돼지고기는 소고기를 먹고

먹어서 그런지 평범한 맛이였습니다

이럴꺼면 680엔짜리 다른 거 2개 시킬 걸 그랬어요

약간 후회했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어요!

 
 

리뷰를 봤을 때 다들 난리였는데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저는 야끼니꾸가 처음이라 더욱 맛있었어요

아. 그리고 판이 갈아달라고 하면 바로 갈아줍니당~

 
 

그리고 테이블 옆에

각종 소스가 있어요

처음에 주문할 때 고기를 시키면

소금이랑 양념이랑

선택해야됩니다

당연히

일본어로 나와서 저는 바로 점원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소금 초이스 하니깐

고기에 간이 돼서 나와요

조금 느끼하다 싶음 옆에 고추장 비슷한 소스 있으니

같이 드심 될 것 같아요!

총평

혼자와도 적당한 양의 원하는 고기를 먹을 수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말고 우설,곱창,대창 등 각종 고기들 있음)

가격대비 퀄리티 꽤나 높음

특히 680엔 짜리 완전 강추

만약 나고야 살았음 다시 먹을 확률 100%

나고야 여행시 많은 대표적인 음식들이 있지만

적극추천 하는 야끼니꾸

이상 나고야서의 마지막밤 먹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십니까

주발이입니다

저가 최근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일본여행 하시는 분들 참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후쿠오카는 가봤지만

도쿄와 오사카는 안 가봐서

도쿄와 오사카 중에 고민을 하다

한국사람이 너무 많다는 글들을 너무 많이 봐서

여행 도중 한국말이 너무 많이 들리는 건 싫어서

그나마 한국사람이 없는 나고야와 도쿄 2곳을 가기로했어요

다구간 여정이기에 조금 걱정도 많았지만

한 곳의 있는 것보단 훨씬 낫다는 판단하에 달려갔습니다

저는 여행하는 할 때 테마를 꼭 정해두고 가는 편인데

사실 일본은 저희나라와 문화나 도시면 적으로 비슷한 면이 많아 별 감흥이 없습니다

하하..

그래서 저는 일본 가는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먹방입니다

워낙 일식을 좋아기에 먹을 곳만 가기 전 먹을 것만 주구장창 찾다 출발했어요ㅋㅋ

일본 도착하고 나고야에서 유명한 야바톤 돈까스집을 찾아갔습니다

저는 마츠카야점 야바톤을 찾아갔는데요

10층에 있었습니다

나고야의 저녁에 도착했기에

라스터오더까지 얼마 안남아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십층에 내리면 야바톤의 캐릭터이미지 돼지인형이있습니당

 
 

저가 끝자락에 갔기에

가게에 손님이 텅...

오히려 나이스

 

메뉴판입니당

저는 미소돈까스와 일반 돈까스

반반 싱글과 밥을 따로 주문했습니다

밥을 따로 주문하니깐 300엔이에요

너무 비싸서 놀란,,ㅎ

메뉴가 나왔습니당

먼저 돈까스가 나오고

점원이와서 된장소스를 뿌려줍니다

일반돈까스의 야바톤매장 전용 소스인데요

그냥 저희나라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맛이기에

스킵

제일 기대했던 된장 돈까스입니다

굳이 맛을 설명하자면

된장의 약한 맛과 여러가지 소스를 합친 느낌?

고기도 막 부드럽지 않고 약간 퍽퍽했습니다..

너무 기대한 첫 식사라 그런지

그냥 그랬어요..ㅎ

총평은 가격 대비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에 비슷한 가격에 음식들을 먹은 걸 생각하면

가격이 1700엔 치고는 맛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냥 흔히 먹을 수 있는 된장 돈까스라고 맛이라고 생각 하면됩니다

구글의 평점이 아마 저가 갔을 때 3점대였던 것 같은데..

구글평점은 거짓말을 하지 않구나...다시 한 번 깨달음을 준..ㅎ

그닥 권장은 안할게요ㅎㅎ

저는 분점을 간거고 본점은 맛이 조금은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하세용

이상 나고야 미소 돈까스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