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주발이

가게 입구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워낙 느려서 저는 계단을 통해 올라갔습니다

운동도 할 겸 계단으로 금방 도착

방화문을 열자마자 바로 앞에 가게가 두둥

2006년도 부터 개업한 유명한 프랜차이즈 맛집이죠!

여러 티비에서도 출현하면서 이미 맛은 잘 알려져있어보였어요

저가 초저녁에 가서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먹다보니 사람들이 계속 오더군요 찐 맛집인가 싶었습니다

아님 저와 같이 모두들 갈증을 느끼시는 분들이였던 것 같았습니다 ㅠㅠ)

가게 내부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가게 내부가 청결하다는 느낌을 받은 가게입니다

비빔냉면 먹을 때 친구꺼나 가족꺼 온육수를 홀작홀작먹는편입니다..

근데 그날은 아직도 기억나는게 온육수를 무려 3잔이나먹었습니다

더불어

셀프바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비치가 되어있네욤

여름이라

파는 메뉴가 한정되어있었습니다

딱 심플하게

냉면 + 고기

비빔냉면 + 고기

비빔밥 + 고기

저는 1번으로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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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양이 적을까 만두를 시킬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저녁에 많이 먹으면 안되니깐 스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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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탁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금방나오더라구요

일단 저는 갈증이 많이 났던지라

얼음이 둥둥 떠 있는 비쥬얼이 대박이였습니다

역시여름에는 냉면인 것 같습니다 ㅎㅎ

평상시 불맛이 있는

고기를 좋아하는편입니다

예전에 그래서 불맛나고 숯불맛나는

고기들만 먹었는데

오랜만에 숯불맛나는 고기를 먹으니 역시나 맛있네요 ㅎㅎ

내가 여기온 이유

대망의 메인메뉴

냉면!!!

소스를 넣기전에

국물 한번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면이 조금 길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자르고 겨자소스를 넣습니다

겨자소스를 넣고도 너무 갈증이 난 나머지

한 번 더 마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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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지 모르겠는데,,,오늘따라 너무 갈증이 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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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원한 냉면으로 입가심하니깐

세포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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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리뷰 끝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