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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발이입니다

오늘은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수원 한정식 식사를 갔다왔습니다

 
 
 
 
 
 
 
 
 
 
 
 
 
 
 
 
 

 

 

가게이름 곤드레향기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604번길 12

영업시간 10:30~21:00 (20:30 라스터오더)

전화번호 :0507-1327-9093

 
 

가게가 엄청 커요 2층으로 구성되있구요

주차장도 넓직막하게 있습니다

주차무료!

 

곤드레향기 외관 모습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저희는 영업시간 개시에 맞춰

가서 처음도착한 손님이여서

웨이팅없이 편하게 식사준비했어요

곤드레향기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으로 주문메뉴는

2인과 4인이 먹을 수 있는 소불고기정식과 황태구이 정식으로 판매하고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고기를 좋아해 소불고기 정식을 주문!

또한 한상차림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소불고기정식이 나왔습니다!

각종야채와 찌개

그리고 마블링나는 소불고기까지

군침이도네요

 
 
 
 
 
 

한정식 반찬입니다

간장게장을 정말 좋아하는데

게장이 밑반찬과 함께 나와서 놀랐습니다

묵과 겉절이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저의 입맛을 아는 것 처럼 식사가 제공되어 굳굳

간장게장...

살이 가득차있어요

간장게장은 5000원에 판매가 되고있으니 참고하세요!

 
 
 
 

소불고기가 익고 흡입시작

돌솥의 있는 밥과 소고기를 같이 먹으니 꿀맛입니다

당면과 팽이버섯과도 환상조합!

소불고기는 참 부드럽고 담백했습니다!

국물의 간 또한 밥에 비벼먹을 수 있게 되있습니다

여분 소스로 참기름과 고추장도 있으니

입맛에 맞춰 드심돕니당~

한정식의 백미 숭늉!

다들아시죠?

돌솥의 미리 있는 밥을 덜어내고 먹은 뒤

뜨거운 물 붙고

식사 중간과 마무리에 먹으면 속이 든든합니다

이때 마침 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내려간

날씨여서 뜨뜻한 숭늉 먹으니 행복했어요

식사 끝 나고

나가는 길에 각종음료가 비치 되어 있어

커피 한잔 먹었습니다!

너무 든든하게 먹은 한정식 한끼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가족들과 오고싶고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아

나중에는 할아버지를 한 번 모시고 올려고요

이상 수원 한정식 맛집 곤드레향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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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발이입니다

오늘은

잔업이 너무 많아 점심도 굶고 저녁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퇴근 길 버스안에서 뭘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매탄동에 작은 한식집을 발견해서 메뉴를 보니

완전 취향저격인 제육볶음 닭도리탕 순두부찌개 등이 있는 가게를 찾아

발걸음을 후다닥 옮겼습니다

자 그럼 매탄동 숨은 한식집 청기와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가게이름 청기와

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인계로 220번길 6-21 청기와식당

전화번호 0507-1390-8182

영업시간 10:00~21:00

 
 
 
 
 

수원 청기와 외부 내부모습입니다

단체석은 따로 가기 전에 예약하고 가심 방으로 안내해주십니다

야채와 부재료 등은 농작 직영점입니다

한식집

전문답게

대표적인 메뉴 김치,된장 찌개 낙지,제육볶음 다 있습니다

그외의 여러가지 탕 종류와 코다리 갈치조림 부대찌개 등이 있습니다

메뉴도 메뉴지만 요즘시대에 정말 착한 가격아입니까?

그리고 여기서 가장 놀랬던 건

닭도리탕이 1인분이 가능하다는 점 !

알아두세요~

but 저는 오랜만에 제육볶음을 너무 먹고싶었기에

제육시켰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한 상입니다

찌개가 찬하고 같이 나와서

내심 기분 좋았습니다

항상 밥먹을 때 국이 없음 허전한 스타일이라

국 나오면 좋아합니다

 
 
 
 
 
 

찬을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요즘 맨날 밖에서 제대로된 한식을 못먹어서

이러한 찬 하나하나가 저에겐 너무 소중했어요

특히 깻잎....몇년만에 먹는 건지 기억도 안나네요

혼자 먹었기 때문에 깻잎논쟁 따윈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대망의 제육볶음 등장!

대파와 양파,양배추와 함께 잘 볶아져서 나왔습니다

한상차림으로 한 사람이 딱 먹을 반찬의 종류와

양까지 적당한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먹기 전에 한 장씩 남겼습니다

제육은 관리를 잘 못하면 특유의 비린내가 나기도 하는데요

여기는 전혀 그런게 없었어요

양념이 잘베어 있었고 맵기 정도도 딱 적당한 정도였어요

또 어떤데는 제육의 비계가 너무 많아서

살코기는 전혀 못 먹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살코기 2/3

비계1/3 비율이였습니다

(살짝 아쉬운 건 불맛이 났음 더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도 찌개에 있는 두부랑 함께 먹으니 꿀맛이였습니다

제육 뿐만 아니라 처음에 밑반찬 위주와 밥을 함께 먹으니

한그릇을 빠르게 비워냈습니다

원래 제육과 국밥은 두 공기씩인 거 아시죠?

하나 더 시켜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먹었습니다

먹은 후기로는 가성비는 확실히 좋고요

수원에 계신데 갑자기 혼자인데 한식이 땡긴다?

그냥 오셔서 한그릇 하시고 가심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청기와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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