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주발이

안녕하십까

​

주발이입니다

​

오늘은 수제버거 체인점 666수제버거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

저는 동생한테 처음 듣는 체인점이라 의아 했는데

​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깐 체인점이 각 도시별로 꽤 있고

​

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

그래서 맛을 보러 가려 했는데

​

이날은 날씨가 너무 춥기도 하고

​

그런데 또 밖에 나가기는 싫은데 배는 고푸고

​

또 배달 시켜먹으려니깐 너무 배달 비용 비싸서

​

고민고민하다가 굶주림의 지쳐

​

결국엔 포장으로 타협을 했습니다

​

미리 연락을 해놓고 차로 매장까지 빠르게 갔다 와서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

​

​

가게이름 666버거

영업시간 11:00~24:00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112 666버거 본점

전화번호 0507-1463-7811

​​

​

​

​

666버거 메뉴판입니다

각각 입 맛대로 머쉬룸과 갈릭을 시키긴 했는데

​

처음 도전하는 매장이라

확신이 없을 땐 오리지널인데.. 약간의 후회는 했지만

이미 시킨 만큼 맛있게 먹어야겠죠?

​

시키고 난 후 알게된 사실인데

​

수원에 있는 666버거가 체인점 중 본점이였습니다

​

그렇게 생각하니 더욱 더 기대가 됐습니다

​

​​

​

​

​

저는 더 머쉬룸 세트 (누적 찜수 1위로 나와있네요^^)

예전에 한 번 친구 추천으로 맥도날드에서

머쉬룸을 먹었는데요

그 때 생각보다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면서 

저는 머쉬룸을 초이스했습니다

​ 동생은 갈릭붐세트와 닭다리 치킨까지 시켰어요

​​

​

​

​

두가지 제품입니다

​

동생놈이 오자마자 지꺼 감튀를 접시에 해집어놔서

​

감튀가 하나 없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

수제버거를 먹을 때마다 느끼는건

​

메뉴를 처음 육안으로 보았을 땐

​

참 양상추부터 패티까지 생기있게 그림 그린 거와 같이

​

먹음직 스럽게 보인다는거..

​

​

​​

​

​

짜잔 머쉬룸세트입니다

​

양파,베이컨, 패티, 양상추,치즈 각종 소스의 조합

​

그리고 가장 중요한 버섯이 안보여서 당황스러웠는데

​

안에 있더라고요

​

더불어 사이즈 크기가 수제버거 치고는 제기준으로는 크기가 크더라고요

​

저는 입도 작고 손도 작아 먹기가 불편해서

​

한입 베어 먹고 접시에 분리해서 먹었어요

​​

​

​

닭다리가 하나만 저렇게 있으니

뭔가 허전하더라고요

​

동생이 버거를 다 먹고도 바로 먹지도 않고 방치해놨는데

​

안먹냐 하니깐

​

나중에 먹는다고 건들지말라고하네요

​

킹받게..

​

​

​

666버거를 먹은 후기는

​

조금 늦은 첫 식사인데 저한텐 해비하게 느껴지긴했지만

​

맛은 역시 수제버거답게 견고하고 강한 맛이였습니다

​

그래도

​

저는 프랭크,쉑쉑버거도 예전에 이미 섭렵한 아이로서

​

전자에 비해 가격이 조금 아쉽더라고요

​

뭐 수제버거지만..

​

그래도 일반 패스트푸드보단 훨씬 건강하게 먹었다고

​

자기체면을 했습니다 ㅎㅎ

​

이상 666수제버거 후기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내돈내산

​